바이샤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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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포르투갈 리스본 1인 여행기 - (5) 팡테옹, 아이스크림 가게, 상 조르주 성
1. 팡테옹 가는 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검색을 이리저리 해봤으나, 아줄레주 박물관 주변에는 박물관 말고 딱히 볼게 없어보였다. 다시 버스를 타고 산타 아폴로니아 (Santa Apolónia) 역 근처에 있는 팡테옹(Panteão Nacional)에 가기로 결정했다. 팡테옹으로 직접 가는 버스는 환승을 해야 했다. 산타 아폴로니아 역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궁금했기 때문에 해안도로를 달려 역으로 곧장 가는 버스를 택했다. 지하철 아줄(Azul) 선의 종착역이기도 한 산타 아폴로니아 역은 기차역과 전철역이 붙어 있다. 완전히 연결된 것은 아니어서 전철역에서 내린 다음 기차역으로 가야 한다. 순간, 팡테옹에 갔다 와서 지하철을 타고 다시 호시우 역으로 가고 난 다음 아이스크림을 먹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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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4 포르투갈 리스본 1인 여행기 - (2) 바이샤 지구,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
1. 체크아웃 호텔 방에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찍은 창 밖 풍경이다. 정말 리스본에 왔구나 하는 것이 실감나는 순간이었다. 조식을 먹고 곧바로 바이샤 지구(Baixa)의 호시우 역(Rossio)으로 으로 갔다. 리스본 지하철 타는 법 : http://blastic.tistory.com/239 포르투갈 리스본 1인 여행기 - (1) 출국, 호텔 찾아가기, 지하철 타기 1. 출국 1월 1일 새해, 오후 1시 반 비행기였다. 친구가 초보자는 출국 3시간 전까지 반드시 가야한다고 했다. . . . 그 친구에 대한 신뢰도가 조금 낮아졌다. 실제로 공항 입구에서 수속 밟는데 1시 blastic.tistory.com 2. 호시우 광장 호시우 역에서 내리면 곧바로 호시우 광장(Praça Dom Pedro Iv)이 나..